한국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동아방송예술대학은 1996 년 12 월 동아그룹의 학교법인 공산학원에 의해 동아방송전문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2007 년 동아방송예술대학이란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되었다.

동아방송예술대학은 53 만여 평의 캠퍼스에 전체 시스템을 100% 디지털화한 종합 TV스튜디오, 소형 TV 스튜디오, FM 방송실, 음악녹음실, HD TV 스튜디오 등과 같은 방송제작 및 송출이 가능한 방송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방송 및 예술에 관한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실무경험과 학술적 능력을 갖춘 교수진과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4년제 학사학위와 동등한 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도 실시하고 있다.

방송 예술 특성화대학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부설기관인 산학협력단을 통해 연예전문매니지먼트사인 'DIMA Entertainment'와 공연기획, 제작, 상설공연단 운영 등 문화전문 예술기업인 'DIMA Cultures'를 학교기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아방송예술대학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러시아 국립영화대학, 영국 레이븐스본 디자인․커뮤니케이션대학, 등 7 개국 16 개 대학과 상호교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독립제작사협회, 중앙일보, WBC 공익채녈 복지TV, (주)키이스트 등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DIMA 종합촬영소는 2009 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많은 드라마, 영화 촬영소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DIMA 종합촬영소는 국내 최대 규모인 1824㎡의 대형스튜디오를 포함, 중소형 스튜디오 등과 한국영화의 발자취가 살아 숨 쉬는 이경순 소리박물관까지 마련되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촬영소이다.

현재까지 DIMA 종합촬영소에서 촬영된 작품으로는 유지태와 수애 주연의 「심야의 FM」, 원빈 주연의 「아저씨」, 최강희, 이선균의

「쩨쩨한 로맨스」, 정우성, 수애, 차승원이 출연한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이 있다.

동아방송예술대학 동문 출신으로는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김경진과 마술사 이은결, 가수 이영현(빅마마), 이석훈(SG 워너비), 양요섭(비스트), 이창민(2AM), 김준수(2PM) 등이 있다.

 최첨단 캠퍼스, 최고의 장비와 여건을 갖춘 한국

최초의 방송 예술 특성화대학인∙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방송 예술분야 및∙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여름방학 캠프’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아방송예술대학, 안성 캠퍼스에서 본교 전문강사 및 원어민 강사진의 체계있는 학습과정으로 이뤄지며, 전공과목과 언어교습, 그룹 세션 등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공과목에는 공연예술과 영상제작으로 나뉘며, 언어 교습은 원어민 강사를 초빙하여 국어 또는 영어 과목 중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또 여가시간에는 영화 관람이나 체육활동을 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친목도모 시간도 마련된다.

‘여름방학 캠프’프로그램은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7 월 11 일부터 23일까지 2 주 동안 진행된다. 또 프로그램을 수료할 시에는 25 일 시작하는 일주일간의 DIMA 국제 영상 연기 캠프 학습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모집대상으로는 방송과 예능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다. 접수방법은 팩스(82 31 640 6827) 또는 우편접수(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진촌리 632-18 동아방송예술대학